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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없이 밀어붙인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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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만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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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이 흐릿한 상태로 이어지다 보니 결과도 흐려졌다. 여기서 멈춘 게 그나마 다행.
한방만먹자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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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1오늘은 내가 나를 칭찬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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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1과신이 독이 됐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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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1선택이 또렷했던 시간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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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1판이 나를 시험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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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먹고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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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하자
- 작성일
애매할 땐 끊는 게 답이죠
잔잔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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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바리 - 작성일
판단 잘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