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던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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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빙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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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만 살짝 주고 다 틀려서 자꾸 멍해졌다
열빙어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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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57여백을 남긴 선택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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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28확신 없이 끌고 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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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34감정이 먼저 튀어나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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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05희망을 줬다 뺏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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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왕이될상인가님의 댓글
- 왕이될상인가
- 작성일
이 판 진짜 힘드셨겠다
태주머니님의 댓글
-
태주머니
- 작성일
토닥토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