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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서늘해지는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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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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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번에서 역전 나니까 눈도 못 깜빡이고 멍했다
야큡 (정회원)
레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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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24속이 서늘해지는 패배였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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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55내 운은 어디로 출근했나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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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1.30지칠 때까지 지는 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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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1.26내 예감만 빗나가는 기적의 흐름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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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대전대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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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장 - 작성일
정말 공감돼요
옥보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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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보단 - 작성일
다음엔 큰 흐름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