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허탈의 끝을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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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는목말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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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의 이긴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뒤집히는 순간 머리가 텅 비는 그 느낌… 말 안 나옴
짱구는목말러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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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49방금 허탈의 끝을 보고 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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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43한 장 차이로 인생 털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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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7:27표정이 자동으로 비워졌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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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6:30기운이 쭉 빠지는 맛이 이거구나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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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수라검님의 댓글
- 수라검
- 작성일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신투님의 댓글
- 신투
- 작성일
다음엔 흐름 무조건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