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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는데 끝에 다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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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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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던져주다 한순간에 싹 걷어가는 악랄한 전개였다
노름꾸니야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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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10오늘은 원래부터 잘될 운명이었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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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1:34기대했는데 끝에 다 털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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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23행복 멱살잡고 끌고온 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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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23버튼 누를수록 멘탈이 털린 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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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치지지지칮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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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지지칮
- 작성일
속상하셨겠어요
왕이될상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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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될상인가
- 작성일
그래도 빠르게 끊은 거 진짜 잘한 결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