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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만 남은 바카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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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치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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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긴 흐름이었는데 끝에서 요상하게 무너졌다 그냥 어이가 없다
검치태랑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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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8바카라에서 딱 한 장 차이로 울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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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8슬롯이 오늘 유일한 위로였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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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8홀덤 테이블은 오늘도 냉정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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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8슬롯 프리 연출에 심장이 뛰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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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랏샤마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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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랏샤마세 - 작성일
아프다 진짜
줄만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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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만간다
- 작성일
내일은 너가 이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