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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잡힌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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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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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겼다고 착각하다가 결국 흐름에 말려버린 한심한 패착이었다
인지구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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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내려갈수밖에 없던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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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46진짜 작살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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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6:40발목 잡힌 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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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19홀덤 멘탈 개박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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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줄만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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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만간다
- 작성일
아깝다 진짜
먹고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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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하자
- 작성일
흐름 다시 기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