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서 삐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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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노키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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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앞두고 판단이 틀어졌습니다. 여운이 오래 남는 전개입니다.
미소노키아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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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0마지막에서 흐름이 바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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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47버티면 올 줄 알았던 착각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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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7:37차분함 하나로 끝까지 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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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6:22괜히 버텼다가 더 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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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걸야도님의 댓글
- 소걸야도
- 작성일
마무리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자영구살님의 댓글
- 자영구살
- 작성일
잘 정리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