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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엇나간 하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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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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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 듯 잡히지 않아서 계속 흔들렸다. 마음도 같이 지쳤다.
인지구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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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확신 없는 구간이 길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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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51판이 끝까지 애매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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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7:41엔딩 덕분에 하루가 정리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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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6:27판이 계속 애매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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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줄만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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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만간다 - 작성일
이럴 땐 멈춰야지
먹고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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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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