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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고집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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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던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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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분위기가 달라졌는데 인정 안 하고 버틴 게 결국 발목을 잡았다
씹던껌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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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9플레이 내내 스트레스가 없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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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9오늘은 손이 알아서 멈춰줬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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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9여기서 멈췄어야 했던 타이밍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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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9이상하게 잘맞는구만 ㅎㅎ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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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마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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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 - 작성일
여기서 다들 한 번씩 당함
염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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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희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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