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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생길 때마다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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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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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싶으면 반대로 갔다. 묘한 하루.
염희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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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7리듬을 끝내 회복하지 못한 흐름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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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7방향을 못 잡은 채 진행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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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7결단을 못 내린 하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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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7끝에서 판단이 흔들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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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욕해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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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해왕
- 작성일
이 느낌 다 알죠
걸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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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왕
- 작성일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