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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켜보다 피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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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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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보자는 생각이 길어졌다. 결국 체력만 빠졌다.
옥보단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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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1:17끝까지 감을 못 찾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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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57흐름이 스스로 굴러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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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28마무리가 깔끔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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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7:14안정감이 전부였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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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보는내인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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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는내인생
- 작성일
이럴 때 많습니다
노름꾸니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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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꾸니야
- 작성일
푹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