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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계속 내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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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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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없이 따라갔는데 상황이 알아서 열어줬다.
태주머니 (정회원)
레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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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8욕심이 발목 잡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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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8이 정도면 만족스럽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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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8붙잡을수록 더 멀어졌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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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7마무리가 깔끔했다 ㅋㅋㅋ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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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리코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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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 작성일
흐름 제대로 타셨네요
메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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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렁이
- 작성일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