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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흐름이 편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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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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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만든 선택은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이런 날은 플레이 자체가 부드럽다.
잔잔바리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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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7묘하게 손이 계속 살아있던 날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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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7모양에 낚여버린 전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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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7괜히 버텼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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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7괜히 버텼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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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독고다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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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
- 작성일
흐름 탈 줄 아시네요
개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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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 작성일
이런 날은 꼭 기억해둬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