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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올 듯 말 듯 애태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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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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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되나? 싶으면 또 안 됨. 장난치는 줄 알았다.
램지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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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20마지막 선택이 아팠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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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32오늘은 깔끔히 접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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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3예감이 계속 거슬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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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오늘은 그냥 아닌 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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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재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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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리 - 작성일
그 밀당 너무 싫어요
치지지지칮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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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지지칮
- 작성일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