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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가 너무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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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노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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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겠다” 싶은 감이 들 때마다 진짜 그대로 지는 묘한 하루였음. 예언자가 된 줄.
미소노키아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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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17패턴이 끝내 어긋났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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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3한 끗이 계속 모자랐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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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욕심 없이 끝낸 게 최고였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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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연출에 또 속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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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열빙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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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빙어
- 작성일
감이 반대로 흐르셨네요
독고다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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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
- 작성일
내일은 감정 반대로 맞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