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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에서 오늘 손맛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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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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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렀을 때마다 감각이 살아 있어서 스스로도 놀람.
페도련님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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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7괜히 버티다 더 꼬였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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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7속도 조절이 딱 맞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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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6오늘은 딱 여기까지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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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6욕심 안 낸 게 살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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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레오리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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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리오
- 작성일
촉이 완전 살아있으시네요
요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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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
- 작성일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