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만 천천히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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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죄다 반대로 가서 손도 안 움직였다
줄만간다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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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운이 살짝 편들어줬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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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계속 제자리걸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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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의외의 선택이 살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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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괜히 더 눌러봤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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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검치태랑님의 댓글
- 검치태랑
- 작성일
아 이 기분 너무 알죠
신창님의 댓글
- 신창
- 작성일
말잇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