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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나오는 패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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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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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듯 굽히는 순간마다 멀어져서 멍해졌다
카카로트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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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55말이 안 나오는 패턴이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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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01감정이 붕 뜨던 배수 순간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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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2심장까지 울리던 터짐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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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2몸이 들썩이는 승부였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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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암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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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 작성일
이런 흐름 진짜 지칩니다
소걸야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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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걸야도
- 작성일
그래도 끝까지 잘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