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 나오는 패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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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듯 굽히는 순간마다 멀어져서 멍해졌다
카카로트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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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욕심 안 낸 게 신의 한 수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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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오늘은 인정하고 접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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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몰입감이 남달랐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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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1잔잔함 속의 만족감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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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암기님의 댓글
- 암기
- 작성일
이런 흐름 진짜 지칩니다
소걸야도님의 댓글
- 소걸야도
- 작성일
그래도 끝까지 잘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