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가 벌써 꺾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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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노키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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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자리마다 밀려나 반응조차 못 하고 멍하게 앉아 있었다
미소노키아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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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1:12기세가 벌써 꺾여버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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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58한숨만 길어지는 그림이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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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18지칠 만큼 무너지는 그림이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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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1웃음이 절로 번지는 순간이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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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걸야도님의 댓글
- 소걸야도
- 작성일
너무 공감돼요
자영구살님의 댓글
- 자영구살
- 작성일
내일은 흐름 달라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