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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흔적도 없이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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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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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만 흐르니 그냥 의자에 쳐박혀 가만히 있었다
마공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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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02집요하게 막히던 구간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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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5고민 없이 이어간 판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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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5마지막 선택이 남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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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5여유가 판을 살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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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트황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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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황상
- 작성일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붐바스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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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바스틱 - 작성일
내일은 확실히 좋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