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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나오는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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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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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밀려서 아무 감정도 없이 화면만 멍하게 봤다
헤플린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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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1:45손이 가볍게 움직이던 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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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28기대만 커졌던 판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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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24보는 내내 확신이 안 섰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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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7확실함 없는 흐름은 역시 힘들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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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요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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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
- 작성일
정말 마음 아프셨죠
카카로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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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트
- 작성일
내일은 흐름 좋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