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고 싶을 만큼 지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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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식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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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가 계속돼서 화면도 보기 싫어지고 그냥 몸이 축 처졌다
대식가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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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9괜히 더 보고 싶어졌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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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9한 번 꼬이니 연쇄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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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9전체 구성이 균형 잡혀 있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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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9기대가 컸던 게 문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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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씹던껌님의 댓글
- 씹던껌
- 작성일
너무 마음 아프셨겠어요
두개의미사일님의 댓글
- 두개의미사일
- 작성일
내일은 흐름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