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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손이 갔다 근데 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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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는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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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르고 싶어서 눌렀는데 줄이 알아서 이어졌다 예상도 못 한 감정이었음 오늘은 운이 착했다
박보는내인생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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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8정신이 멍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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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8오늘은 진짜 미쳤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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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8패배도 그림 같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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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8괜히 손이 갔다 근데 잘됐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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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노름꾸니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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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꾸니야
- 작성일
이게 바로 촉의 신ㅋㅋ
재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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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리 - 작성일
감각으로 먹는 하루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