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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길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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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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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이 돌수록 벽만 마주한 기분이었다
키르아 (정회원)
레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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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07기계가 나 칭찬해줬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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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7:58머리 조용해짐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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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7:01조용히 미소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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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49오늘은 운이 내편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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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페도련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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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련님 - 작성일
공감합니다
인지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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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구
- 작성일
다들 겪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