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맛이 이렇게 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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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밀리니 허탈감만 남아 창만 천천히 닫았다
개방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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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3:01집중이 끊기지 않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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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32감정이 발목을 잡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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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38답답함만 쌓였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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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09제자리에서만 맴돌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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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마공님의 댓글
- 마공
- 작성일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염희님의 댓글
- 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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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반대로 흐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