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바이야기(중국주하이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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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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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 생바 이어서 쓰겠습니다.
주하이,마카오를 넘나들면서 중국 여자와 데이트를 즐기며
아파트를 알아보니 그 당시 아파트 투룸이 3000-4000위안이면,
깨끗하고 둘이 살기에 불편없고
수영장이 달려 있어서 너무 좋더군요.
한달정도 마카오,주하이 있다보니
당시 생바 하다가 몇달만에
거덜나고 내놓은 아파트가 몇몇 있더라구요.
마카오에서 민박할까도 생각했지만,월세가 비싸서
손님도 없고 자신이 없더라구요.
마카오는 도박 도시다 보니
민박집마다 오링맨들이 죽까고 있고(송금 기다리는 분들과 배째라 안나가는분들)
마카오는 민박집이 불법이다 보니 손님들 강제로 내보내지도 못합니다.
신고하면 둘다 벌금.추방
주하이 아파트를 알아봅니다.
생바꾼들 출퇴근하며 계신분들이 많았는데
매일 친한 사람들끼리 정보 공유도 하고
타국 생활이 외로워서 매일 만나 술마십니다.
중국 여자는 마카오에 일주일체류 외국 나갔다가 와서 일주일 체류,
이렇게 비자 받아가며 마카오에서 일하더군요.
어느 날 함께 주하이에서 살자고 했더니
바로 승낙을 합니다.
이게 중국 생활의 시작점이 됩니다.
나중에는 한국 화장품도 들여다 팔고
카지노 손님도 받는 에이젼시도 하게 됩니다.
제 친구 중에 도박을 좋아하는 놈이 있는데,
한국가서 한달을 마카오 얘기를 했더니
한동안 마카오에 미쳐서 횡령으로 징역 갔다 온 친구도 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바카라 오토에 미쳐 한달 전 1억 정도 이겼더군요.
이렇게 아파트를 얻어 중국녀 방방이와 동거를 시작합니다.
당시만 해도 주하이가 물가도 싸고,
어온천.마사지.붕가붕가(20대 아가씨 한국돈25000-30000원에 초이스 잠자리 가능).골프등등
한국 돈 200만정도면 천국처럼 살수 있더군요.
어느 정도 주하이에 익숙해지자 마카오가 싫어지더군요.
도박중독자들.앵벌이,노숙자.사기꾼등등
겉만 화려하지 다 죽어나가는 도박이 바카라란 걸 깨닳게 됩니다.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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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02마카오 가서 도박 안하고 떼돈 벌기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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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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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02생바이야기(중국주하이편) 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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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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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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