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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 알아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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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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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없이 따라갔을 뿐인데 길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철구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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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9감이 괜히 살아있던 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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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9운도 판단도 동시에 비켜감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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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9마음 편한 하루였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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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8손절 타이밍 놓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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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왕이될상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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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될상인가 - 작성일
흐름 감각 좋네요
태주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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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머니
- 작성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