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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시작이 끝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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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치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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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말린 흐름이 끝까지 따라옴. 그냥 고통의 숙제였다.
검치태랑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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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07기록 남길 만한 하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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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7:50이상하게 계속 엇박자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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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6:51손끝 감각이 살아있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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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9판단이 한 박자씩 늦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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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랏샤마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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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랏샤마세 - 작성일
정말 힘드셨겠어요
줄만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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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만간다
- 작성일
내일은 완전 달라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