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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는 느낌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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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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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주는 듯하다 또 비틀려 속이 뒤틀리는 기분이었다
태주머니 (정회원)
레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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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45한 번의 선택이 발목 잡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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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4흐름이 계속 내 편이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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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4결정이 매번 늦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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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4괜한 기대가 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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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도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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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패 - 작성일
진짜 멘탈 테스트였겠어요
검치태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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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치태랑
- 작성일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