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이 미친 듯이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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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보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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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붙는 타이밍이 완전 예술이라 혼자 웃음 터졌다
옥보단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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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선택이 계속 엇갈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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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욕심 안 낸 게 신의 한 수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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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판마다 벽에 부딪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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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2숫자가 나를 밀어줬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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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카드왕님의 댓글
- 카드왕
- 작성일
완전 시원하게 치셨네요
옥보단님의 댓글
- 옥보단
- 작성일
감정선까지 살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