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가 조용히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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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는목말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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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어긋나길래 그냥 모니터만 멍하게 바라봤다
짱구는목말러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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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50패배가 조용히 스며들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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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10허탈함만 크게 남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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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1하품만 나오는 패배 흐름이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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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1허탈함이 몸 깊숙이 내려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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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미소노키아님의 댓글
- 미소노키아
- 작성일
정말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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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련님님의 댓글
- 페도련님
- 작성일
내일은 흐름 바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