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함이 몸을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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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 듯 붙을 듯 말리는 판마다 숨이 턱 막혀서 결국 말도 안 나오고 눈만 멍해졌다
리코더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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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6괜히 웃음 나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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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6짧고 굵게 끝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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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6오늘 선택은 꽤 괜찮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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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6손에 힘 빼니 오히려 더 정확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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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마후님의 댓글
- 마후
- 작성일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욕해왕님의 댓글
- 욕해왕
- 작성일
내일은 분명 반대 흐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