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맛만 원 없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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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는내인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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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되는 날이라 그냥 멍하게 마우스만 만지작거렸다
박보는내인생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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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40끝까지 모호했던 선택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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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32이상하게 선택이 가벼웠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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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4한 끗이 계속 부족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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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4괜히 웃음부터 나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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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키르아님의 댓글
- 키르아
- 작성일
정말 힘든 날이셨네요
야큡님의 댓글
- 야큡
- 작성일
괜찮습니다 내일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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