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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잔고가 사람처럼 말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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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던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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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 튈 때마다 “가자!” 하는 느낌이라 소름 돋고 혼자서 어깨춤 췄다 행복함이 몸에 가득 찼다
씹던껌 (정회원)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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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7:21오늘 잔고가 사람처럼 말 걸어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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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6:24기분 너무 좋아서 말도 많아짐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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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18심장 박동이 두 배로 빨라졌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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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25지갑이 숨을 쉬기 시작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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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마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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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 - 작성일
정말 흐름 좋으셨네요
염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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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희
- 작성일
오늘 완전 대박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