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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듯 말 듯 사람 놀리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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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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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희망 줄 듯하다가 마지막에 뒤틀려서 헛웃음만 나왔음 진짜 감정이 소모되는 하루였다
노름꾸니야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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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30오늘은 내가 화면 주인공이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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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37지갑이랑 멘탈 둘 다 살려줘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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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7:20오늘만큼은 내가 주인공이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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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6:15이길 듯 말 듯 사람 놀리는 날이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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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치지지지칮님의 댓글
-
치지지지칮
- 작성일
정말 많이 힘드셨죠
왕이될상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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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될상인가
- 작성일
내일은 꼭 반전 오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