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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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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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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아니라 흐름이 스스로 판을 만들어준 느낌 그대로 쓸어담았다
페도련님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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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58승부 타이밍이 보였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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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1흐름 지배 완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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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1흐름 왕복 티켓 끊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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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1폭주기관차 모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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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댓글 2
개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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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 작성일
부럽다
이랏샤마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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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랏샤마세
- 작성일
그림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