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한 분을 태워드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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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보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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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이 따뜻하다고 느낍니다 홀리쉐 ㄷㄷ
옥보단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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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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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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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3빠꾸를 몰랐던 시절의 기사 제목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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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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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레이첼님의 댓글
- 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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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ㅠㅠ 감동 ㅠㅜㅠ
명륜동고니님의 댓글
- 명륜동고니
- 작성일
저도 할아버지 할머니 분 폐지 주우면 도와 드리고 혼자 식사 하고 계시면 계산 해주고 그럼
시로오니님의 댓글
- 시로오니
- 작성일
정말 착하시다
하루5만님의 댓글
- 하루5만
- 작성일
우리 할아버지가 집와서 오늘 어떤 사람이 저렇게 차 태워줬다고 하면 너무 고마울듯
바부바님의 댓글
- 바부바
- 작성일
퇴근 길이면 피곤해서 그냥 지나칠만 한데
꽁도니님의 댓글의 댓글
- 꽁도니
- 작성일
보통이 그렇죠
포카칩님의 댓글
- 포카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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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