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말 안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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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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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멈추라 했을 때 멈췄어야 했는데… 고집이 원수다.
태주머니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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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1홀덤 콜로 마무리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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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0.31슬롯 시동 걸렸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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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0.31홀덤 올인했다가 박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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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0.30캔디 씹다가 망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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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욕해왕님의 댓글
- 욕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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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고집부리믄안댐
걸왕님의 댓글
- 걸왕
- 작성일
고집은 나락의 지름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