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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착하게 나를 받아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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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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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릴 때마다 템포가 적당히 맞아 편했다.
페도련님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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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4줄이 착하게 나를 받아줬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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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4줄이 물결처럼 움직였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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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4진심 살아있다는 기분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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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4프리 진입 미쳤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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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걸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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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왕 - 작성일
잔잔하게 흐뭇한 판임
암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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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 작성일
여유 있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