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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 대놓고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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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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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껴가길래 그냥 포기하고 껐다.
신투 (정회원)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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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6그림이 놀리듯 빠져나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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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6심장이 속도 따라 못 갔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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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6그림이 날 피함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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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6의자에 그대로 굳었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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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램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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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 - 작성일
오늘은 운이 비웃었네
철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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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 작성일
담담한 톤이라 좋다